키 161
몸무게 48
물방울
255 / 300
겨절로 했어요.
한달 다 되어가니 자리도 잡혀가는 것 같고
좀 말랑말랑 해졌어요ㅎㅎ
저는 10년 넘게 고민 하다가
상담 받고 바로 수술 날짜 잡아서 했어요
처음에는 고민도 걱정도 많았는데
하고 나니 더 일찍 할 껄하는..ㅎㅎ
첫날 입원하고 피통에 압박붕대에 답답하고 숨쉬기도 힘들고 아팠는데 붕대푸니깐 좀 낳았어요
퇴원하고 나서 전철타고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
몇일은 누웠다 일어나기가 좀 힘들긴 했는데
침대였으면 일어나기 좀 수월했을 것 같아요ㅡㅡ;
하루하루 지날수록 통증도 적어지고 팔도 자유로워졌어요
아는 동생 결혼식에 갈려고 원피스를 입었는데 핏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