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는 6개월차라 마지막 경과보러 선생님 만났어요. 선생님께 진짜 감사하다고.. 저를 다시 태어나게 해주셨다고 큰절드리겠다고...ㅎㅎ 선생님이 껄껄 웃으시며 어꺠를 토닥여주시는데 아버지인줄...ㅎㅎㅎ
처음에 진짜 무섭고 걱정많았는데 지금은 왜 이제했나싶고 너무 만족해요.
이번 여름은 살아온 날들의 여름중에서 가장 자신있고 당당한 여름이였던거 같아요. 앞으로의 여름들이 기대됩니다. 지난달부터 일반브라 입기 시작했구요. 수영 골프.. 다 이제 마음껏하라고 예쁘게 잘됐다고 하네요.
핑크색은 와이어브라
남색은 노와이어브라 그리고 입어도 느낌없던 슬립이
이리 섹시한 옷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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