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윗가슴이 꺼져서 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십년이나 지나서 40대에 친구랑 갑자기 하게 됐어요 병원은 딸 코 수술할때 실장님들이나 원장쌤 넘 잘해주셔서 그 병원으로 결정하고 상담가서 날자 잡고 수술했어요 수술실 처음 들어가는데 넘 무섭더라구요 실장님 수술실까지 들어와 손잡아 주시고 넘 고마웠어요^^ 나이가 있어서 너무 큰게 싫어서 처음엔270대 결정했다가 수술당일날 240으로 줄였어요 원장쌤도 제 의견 존중해 주시고 실장님도 다시 핏 도와주고 감사하죠^^ 이제 8일차인데 정말 시간이 약인듯 하루하루가 나아지네요 아직까지 붓기 있고 열감도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지겠죠^^
밑에 사진은 수술전
그리고 이거는 지금 사진이에요 아직 배 붓기도 있고 가슴도 부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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