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긴하네요 40일정도 지났어요~~ 지인들 추천에 몇군데 상담후 상담실장님에 디테일한 설명과 시설 원장님의 경력에 두말도 안하고 바로 예약.. 밑선절개 했습니다~~ 너무 한여름이라 걱정했지만 하루라도 빨리 하고싶은 마음에 예약한 일정보다 더 빨리 수술했습니다 타병원 30분 상담과는 다르게 두시간 가까이 진행된 상담 상담시 보형물 cc또한 샘플로 다양한 체험을 해주셔서 두번방문없었어요 요즘 많이 안아파졌다고 하는데.. 당일은 많이 아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당일퇴원 병원에서 했다면 전 응급실에 갔지 싶어요 밤새 무통주사 체크해주시고 제가 일어나려고 할때마다 간호사 언니 바로바로 들어오셔서 도와주시구 챙겨주시고 정신차리고 물어보니 밤새 cctv 체크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삼일째까지 통증이 있지만 참을만 했구요 일주일쨰까진 셔츠종류 옷이 편했구 일주일 후부턴 도움없이 옷입고 벗고 샤워하고 정말 참을만한 통증이었어요 10일 정도 후부터는 운전도 가능할정도로 일상생활 가능했어요~ 2주차 까진 잘때 일어날때 뻐근함 있구요 한달지난 지금은ㅋㅋ 원래부터 제꺼인거마냥~ 절개부분도 아래서 위로 확인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아요~ 고민하신다면 고민하지마세요~ 등산 처음하고 난 일주일정도의 뻐근함 정도에요 브라없이 티한장 걸치고 나가는 이편한함에 비한다면 일주일 고생하는편이 훨씬~~^^ 원래 하시려고 했던 cc보다 조금더 하세요~ 붓기 있을땐 너무 큰거 아닌가 싶던게.. 한달 지나니.. 좀 더 넣을껄 그랬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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