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기전 사진입니다. 사진을 잘 안 찍어서 남아있는 사진이 이런 것 뿐이네요.
수술 12일 차로 접어든 오늘 찍은 사진들입니다.
비절개여서 그런지 붓기도 금방 빠져서 지금은 거의 붓기가 없는 상태입니다.
제가 수술을 하게 된 이유는 사실 미용 목적보다는 기능적인 이유였는데요.
눈을 뜰 때 눈근육만으로는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해 계속 이마 주름이 잡히고
눈이 쳐져 있어서 피곤해 보이는 느낌을 많이 주는 것 같아 수술을 하게 됐어요.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결과에 대해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반응이 좋구요. 눈매가 달라져서 인상이 달라졌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마스크를 끼고 있으면 못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눈매교정 하나로 사람이 달라지는 구나 라는 걸 느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