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방학이랑 휴가등등이 있어 올 여름은 정신없이 지나가고있어요.
날씨두 몇발자국만 걸어도 토나올정도로 덥구...ㅠㅠ
추운것도 싫지만 더위도 너무 힘드네요...
작년 여름까지만해도 느껴보지 못했던걸 올 여름부터 경험하게된게 있어요..
바로 가슴골로 땀이 또로록 흐르기 시작했어요ㅋㅋ
느껴보지 못한 느낌적인 느낌..ㅋㅋ 가슴 크신분들이 자꾸 가슴밑이랑 골을
닦아내시더니 바로 이런 느낌이였구나..싶었져..ㅋ
겨드랑이 흉터는 아직 티는 많이 나요...제가 볼땐 많이 나는데 사진이 잘찍힌건지
다른 분들이 자연스럽다고 해주셔서 나름 위안을 삼았네요.ㅋ
그치만 주관적인거라 이만큼도 신경이 쓰이긴해요..100퍼 만족은 없는듯.ㅋ
언제 없어질지 모르겠지만 나름 신경안쓰고 그냥 민소매 입구 다니구 있어요..
굳이 내 겨드랑이만 뚫어려라 쳐다보는 사람은 없겠져머..^^;
가슴 촉감도 다른 분들처럼 서있을땐 만족해요. 말랑말랑하고...
작년에 남아돌던 브라우스 품이, 이젠 저렇게 단추 사이가 벌어집니다요. 크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