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10일이 지났네요
4개월 차에요 ㅋㅋ
6개월이 지나면 스포츠브라가 아닌 일반 속옷을 입을수 있어서
요세 속옷 고르는 재미에 빠졌어요 ㅋㅋㅋ
아직 정확한 사이즈는 모르는데 속옷매장가서 사이즈좀 재달라고 해야겠어요
저는 금토일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한 케이스라서
회사사람들이 아무도 몰라요
겨절로 수술했지만 사무직이기도 했고 일할만 하더라구요
겉으로 티가 나는것도 아니고...ㅋㅋ
겨울에 수술했는데 슬슬 더워지니까 붙는옷이나 조금씩 파인옷 입으면
다들 저보고 몸은말랐는데 가슴이 그렇게 크냐며 ㅋㅋㅋㅋ
너 가슴 진짜크다 다들 이래요
회사다니면서 수술한건데ㅜㅜ
촉감도 생각보다 좋아요
라운드 텍스트? 텍스쳐? 뭐 그걸로 했는데 촉감도 좋고
자리도 어느정도 다 잡은거 같은데 더 자연스러워 지길 원할려면 6개월차때까지 지켜봐야겠죠?ㅋㅋ
아무튼 가끔 후기올리면서 지난사진 보면 갈수록 자연스러워 지는거 같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