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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수술 한지도 3 달이 지났네요...
저는 키163몸무게47 정도인 출산후 모유수유한 아줌마예요
처음... 가슴수술을 결심한것이 모유수유후 집나간 가슴땜시... 스트레스받다가 남편과 상의하고 하게되었어요... 전 큰 사이즈보단 티안나게 하고싶어 자연스러움을 어필하고 그무엇보다 촉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상담 받았어요 아이가있는지라 마사지는 엄두가 안날것같아 텍스쳐로 결정하고 220 넣었어요~
전 6 개월까지 보정브라만 차고있으라는 명을 받아서... 아직 이쁜 브라는 근처두 못가보았네요... 쩜더 이쁜 모습으로 사진 찍어보고싶지만... 아직은 꾹~~~ 참습니다
저는 출산한 아줌마라 그런지 회복이 쩜 더딘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들어요... 3 달인데 아직 통증이 많이들있나요??? 저만 그런지 궁금하네요~ 마취깨구 정말 이게 뭐가 싶을정도로 아푸다 일주일 지나니 쩜 괜찮아지더라구요 한달지나니 수축하고 뭉치는 느낌이 들고 두달지나니 뭉치는 느낌과 수축하는 느낌은 줄어들었는데... 새로운고통 찌릿한 전기통하는 느낌... 갑자기 헉~~ 할정도로 찾아오더니 3 달지나니 가끔씩 찾아와요.... 유두와 유륜은 만지면 아직도 아파요 감각은 오른쪽은 거의 돌아온듯한데.... 왼쪽은 아직이예요... 왼쪽은 아직두 남의살 만지는 느낌입니다... 감각은 6 개월은 지나야 한다니 지켜보구있어요~~~
저 더딘거 맞죠?? 가슴 수술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하루라도 젊을때 하시는것이... 회복속도두 확실히빠르고 좋은듯해요 ㅠㅠ
아프시다는 분은 없으신듯해서 나이탓하며 속상해 하고있네요 ㅋㅋ
모양과 크기는 자기만족이 큰부분이라 작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저는 만족합니다 첨부터 자연스러운 티 안나는 가슴을 원했던지라 말안하면 정말 모를듯해요^^
후딱 시간이 지나서 4 달 후기... 그때는 점더 이쁘게 사진을 찍어 올려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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