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과 리프팅을 한지 어느덧 일년이 후울쩍 지났네요
참 시간 빠르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올해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아 곧 마흔 여섯이 될텐데 에혀 ㅜㅜ
일년이 되었기에 경과도 볼겸 해서 병원에 다녀왔네요~
병원에 떡하니 있는 시술전 사진..뜨악!!!!!
원장님 왈~~~유지 잘 되고 있고
상태도 좋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이대로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줌마의 욕심은 끝이 없답니다^^
사진 뒤지다 일년전 사진 보니 오히려 지금이 자연스럽고
보기도 더 좋아 보이네요
제 착각일지도 모르지만요^^
얼마 남지 않은 가을 행복하게 보내시고
여우님들도 더욱 예뻐지는 계절 되세요~~~~
마지막으로 시술 열두달된 사진 투척하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