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곽 : 78, 앨러건 물방울, 양쪽 350씩 넣었어요~ 풀B나 속옷을 작은 사이즈로 하면 C까지 나온다셨는데 궁금궁금합니다~ 이젠 밑에쪽을 만져보면 딱딱한건 전보다 부드러워지고 있구나... 하고 느껴져요...그치만 당연히 아직 딱딱하다는거.. 전엔 쑤그려 온갖 주변 살들을 모아야 손안에 가슴이 들어왔는데 이젠 밑선에서 저 큰 손을 갖다대면 니플쪽까지 가네요. 크하하하~~~ 아직 와이어 브라를 못해봐서 컵이 어느정도일진 모르겠는데 아이스크림처럼 고르는 재미가 있을듯. ㅋ 2달이 넘어가니 부기는 없는듯하고 이제 이 정도가 제 가슴인거같은데 누우면 그나마 부드럽던 가슴이 다시 탱탱볼로 떡하니 돌아가요...ㅠㅠ 아까 선생님 상담방에서 본건데... 거의 1년 되신분인데 누우면 아직도 촉감이 딱딱하다시던데 수술한 가슴은 어쩔수없나 싶기도하고....그래도 최대한 부드러워지길 바래볼래요.^^ 긍정 마인드.~~ㅋ 아직도 보정브라랑 윗밴드 넓은거 하고 있어요... 아.~~ 못뺴겠어요...ㅠㅠ 3개월 지나면 더이상 쳐지지않는다고 하신거같으니 몇일만 더 하고 보정브라는 뺴야겟어요. 까있거 며칠~ 흐흐 ..윗밴드는 6개월까지 하고 있지않을까 싶어요.. 다른 분들은 3주하고 뺴구 한달하고 뺴신다는데 전 그냥 소신껏 주구장창 할려구요...ㅋ 겨드랑이 자국도 얼렁 없어졌으면 좋겠는데 1년도 넘어간다하시니... 그냥 마음 비웠어요. 그치만 그래도 신경쓰인다요~ ㅡㅡㅋ 구축약도 2달 꼬박꼬박 챙겨먹고 이젠 약 안먹어요. 먹을때 가슴에 트러블이 올라오더니 약을 끊으니 특별히 트러블은 안보이네요... 아무래도 약때문에 그랬나봐요. 날씨가 추워서 옷을 꽁꽁 껴입어 답답해 죽겠는데 얼렁 간단히 티하나만 입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이것저것 껴입을라니 너무 거추장스러워서리.....ㅡㅡㅋ 아 다들 싸우나 찜질방은 언제부터 가셨어요? 2달차에 간호사샘이 목욕탕은 괜찮은데 아직 사우나는 들어가지 말라고 했거든요..... 뜨뜻한 사우나 가구싶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