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달이 됐네요 6달부터는 특별한 날엔 와이어브라 착용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와이어브라가 이젠 굉장히 답답하고 불편ㅎㅎ 스포츠 브라가 갑이네요 ㅎㅎ
제가 워낙 마르고 살이 없어서 아주 조금 파진 옷도 싫어했어요 수술하고나서 노출 있는 옷을 입으려하니 하나도 없더라구요 ㅠㅠ
옷도 하나씩 사고 수영장도 다니면서 즐거운 여름을 보낸 것 같아요^^ 240cc로 겨절 했는데 겨드랑이 흉터는 아직 남아있어요
6달이 지났지만 아직 만지면 살짝 아픈 느낌이 들고 엎드려 눕거나 와이어브라를 차면 얼얼한 느낌이 들어요.. 촉감은 윗부분은 말랑하나 전체적으로 잡았을 땐 딱딱하구요 (워낙 말라서)
달라진 점은 보정속옷 착용할 때 싹 모여요^^
여쭤보니 1년 반 정도 지나야 정말 내가슴 같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초반에
부작용 없이 예쁘게 잘 자리잡아서 기쁜 요즘이에요 ^^
후기 도움되셨길 바래요^^
수술 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