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답답해 보여서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형외과를 한 10군대 정도 상담을 받아봤는데,
그 중 제가 수술받았던 병원이 저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더라구요.
우선 저는 사진을 찍을때 항상 사람들이 턱을 내리라고 말하는데 저는 왜 그런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런데 여기 와서 상담을 받아보니, 눈꺼풀이 많이 쳐저있어서 이런 사람들은 시야확보를 위해
턱을 들던가 턱을 내리던가 둘 중하나라고 하셨는데 저는 턱을 들어서 시야를 확보하는 경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여기로 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수술당일날 디자인할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하였고, 수술하고 나니 자연스럽게 잘 된거같습니다.
걱정했던 붓기도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사진은 수술전눈과 수술당일날 저녁에 찍은 사진입니다.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