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태풍과 습도,뜨거운 열기로 이 여름이 어찌나 긴지..
더위에 허덕이면 힘겹게 지내고 있는데 다들 어떠신지~
이집 저집 별반 다르지 않게 비슷하지 않을까
스스로 위로하면서 버티기 한판 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더운 더위에도 얼굴은 큰 변화 없이(?) ㅎㅎ
자알 유지되고 있네요
육아에 집안일에 지쳐서 일상생활할땐 모른체 지나가고
간혹 있는 약속때문에 화장이라도 할라치면 그제사
요리 조리 얼굴 쳐다보면서 씨익 한번 웃어줍니다 ㅎㅎ
부디 요 상태로 한동안 지속되길 바라면서 말이죠^^
이런채 몇년 지나면 그때가 봐서
다시 ㅠㅠ 또?!
여자들에게 세월이란 참 허무하고도 서럽습니다
벗!!!!!! 그럼에도
세월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더운데 건강들 유의하시고
이상 아홉달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