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야 물러가라 할때가 엊그제 같은제 이젠 아침저녁 쌀쌀한게 가을이 성큼 다가 온거 같네요 다음달 18일부턴 가을 단풍이 절경을 이룰거라던데 모두 가을맞이 제대로 하시기 바랄께요~~~ 화살과도 같은 시간때문에 벌써 열한달이라는 시간이 후울쩍 지났습니다. 매번 후기 올리면서 느끼는 거지만 처짐이라던가 변화가 어느 순간 부터 멈춘것 같아서 딱히 느껴지는 외모의 변화는 없어요 사실 좀 안 좋아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이상한 말이지만 운동도 하고 식이요법까지 병행해서 그런지 얼굴은 하루 하루 개미 눈물만큼이라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다들 멋진 가을 즐기시길 바라면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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