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인해 힘겨웠던 한달이었네요
아이들 유치원이 휴원하는 바람에 이주나 데리고 있었고
살짝 열이 나기만 해도 걱정을 해야했던 나날이었던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걱정과 염려로 일상에 지장이 있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런 한달이 훌쩍 지나서 여덟달째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사진처럼 여전히 별 변화 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요
다만 눈부신 햇살 덕에 자꾸 인상을 찌뿌려서 미간에 살짝 표가 납니다 ㅜㅜ
햇살 강할 땐 선글라스 강추드려요
멋이라기 보다 눈건강과 이마 주름때문에라도요~~
이번달에 사진쟁이 친구덕에 보여드릴 사진이 좀 더 있지만
대신 포샵까진 안해주는 덕에 사진이 좀 더 리얼하다는 ㅠㅠ
모두들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오후 되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