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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글들보면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벌써 4달째다 6개월째다 그러는데 진짜 맞는말같아요ㅋㅋㅋㅋㅋ
2달째?까지는 엄청신경쓰이고 그랬는데 원래내가슴인냥 살다보니 6개월이 훅가네요
저는 수술하고 제일달라진점이 회사탈의실에서 훌렁훌렁벗는거ㅋㅋㅋㅋ(예전엔 넘들이 볼까봐 불편하게갈아입음)
그리고 겨울에는 쭉티같은거 자신있게입을수있었던거ㅋㅋ
슬슬 운동시작해서 몸매균형잡고 워터파크준비하려궁ㅛㅋㅋㅋㅋㄱ벌써신남
주변에서도 몸매좋다는말 진짜많이 듣게되요 (그전엔 못들었음)
겨절로해서 겨드랑이흉터는 남아있구요. 열심히연고바르면서 셀프케어하는중입니다 가슴찌릿한거도 가끔 아주가끔그렇고 살면서 특별히불편한건없는것같아요
오히려 자신감생기고 훨좋아졌어요. 아직 스무스처럼 물렁물렁하지도않고 고속도로가 조금신경쓰일뿐 이또한 과정중하나겠지요 제가 모아주는브라입고 최대한모은 사진 몇장 남기고가욤ㅋㅋㅋ 누웠을때도 너무 밥그릇같진않아요 동생들은 누우면 좀티난대요 당연히 티는나겠죠ㅋㅋㅋ
마무리는......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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