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진들은 핸드폰에 있던거 그대로 가져왔는데 ㅋㅋㅋ 잘 보일지 모르겠네요! ㅋㅋ 평소에 코가 너무 낮고 작고 그래서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거든요?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옆에서 누가 쳐다보는것도 싫어할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로 오늘 상담을 갔다가 시술을 받고 왔어요... 완전 급이긴 해요ㅋㅋㅋ 같이 간 친구도 놀라고 저도 놀라고 했긴 했지만 수술이던 여행이던 마음 먹었을때 해야하는게 맞는것같아요!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던 예전 사진들 시술하고 나오자 마자 전 모습이 떠오르지 않았었지만 사진을 보자마자 다시 떠오르네요... 그냥 숨쉬기 위해 갖춰져 있는 저 코...
전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콧대도 없고 코끝도 낮아서 코수술한친구들이 장난식으로 너 숨은 쉴수있니? 라면서 가끔 상처 아닌 상처를 줄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이젠... 전! 그런 놀림따위 받지 않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 짜잔~
좀 전에 시술 하고 왔어요.... 시술하느라 화장 다 지웠다가 챙겨간 화장품으로 쓱싹쓱싹 기본적인것만 하고 마스크 끼고 했더니 티도 안나고 부드러운 초밥 가까운 신사에 있는 은행골!! 에서 밥먹고 집왔네요ㅋㅋㅋ
시술한 모습 어때요? 콧대 코끝 다 살아 났지 않나요?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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