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완연한 봄기운으로 산책하기 너무 좋은 날씨인거 같아요 ~~~~ 지방이식 이차를 하고 다섯달 후기로 찾아온 사십대 아줌마랍니다 ^^ 얼마전에는 앉았다 일어나면서 한쪽에 체중을 실었는데 엉덩이에서 갑자기 우두둑 ㅠㅠ 걸을수가 없어서 병원을 갔더니 햄스트링에 무리가 갔다고 흑흑 ~ 축구나 야구를 한것도 아닌데 다치려면 집에서 이렇게도 다치나봅니다 아마도 나이탓인듯!! 수술은 언제해도 약간은 두려운 일인가봐요 이차 이식하기전에 꼭 해야할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막상 하고나니 피부도 한결 좋아진거 같아서 잘 한거 같아요 ~~~~~ 붓는건 아무래도 일차할때 보단 덜한거 같았구요 아픈것도 없었네요 일주일 지나면서부터 자연스러워져서 이젠 볼륨감이 있는 정도라 훨씬 보기 좋은거 같아요 ~ 리마인드 웨딩 사진 찍을 일이 있어서 ㅎㅎ 부끄럽지만 한장 살포시 놓고 갑니다~ 환절기 건강들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들 되세요^^
수술전 사진입니다 ~~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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