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팔뚝지흡한지 1년이 거의 다되어가네요! 평생살면서 제가 지방흡입을 할꺼라는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요,,, 우연찮게 기회가 있었고, 결혼이 중요한 계기가 되었던것 같아요ㅎㅎ 뭐.. 그전부터 팔뚝에대한 스트레스는 말이 필요없죵ㅠㅠ
딱 적절한 시기에 결심을 뽝!해서 팔뚝지흡한거는 제평생 잘한일 같아요!! 아래 사진은 팔뚝지흡하고나서 열심히 압박복 입었을때 모습이예요~ 지금은 임산부라서 압박복은 잠시 접어두었답니다;; 압박복을 자알 착용하셔야지 근육 늘어짐없이 탱탱해진다고하니 압박복은 필수임돵ㅎ
팔뚝지흡 수술전 원장쌤의 솜씨예요-_-;;ㅎㅎ 겨드랑이랑 등이랑 이어주는 부분에 팔지방때문에 살이 겹쳐지고 빨간싸인펜 부분은 근육같은 지방들이 딱딱하게 자리잡고 있었죵 ㅠㅠ
짜잔! 팔뚝지흡후 340일 되는날입니다!! 지흡하고 여름이라서 압박복도 자주 안입고.. 결혼후에 임신되서 관리도 못했고;; 핑계이긴하지만... 관리 더 열심히 했다면 더 매끈한 팔이 되었을텐데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워낙 체격있던 몸이고 팔도 어마어마했던지라... 요로코롬 팔뚝라인이 정리된것만으로도 감사감사!! 원장쌤 무한감사용ㅎㅎ
. . . . . 팔뚝지흡전 거대했던 제팔뚝입니다 -_-;;;;; 제가봐도 근육.. 말근육같네요;; 원장쌤도 근육인줄 알았는데 전부 지방이였다고 말씀해주심...ㅠ
주말엔 신랑이랑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날씨도 좋고 봄봄봄이네요 >_< 좋은하루되세요 ^ㅡ^//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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