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ㅎㅎ 까페를 거의 잊고살았다죠?? 부작용걱정하기는 6개월까지가 젤심해서 매일 들락거렸는데 어느날부턴가 자연스러워지니 까페도 출입을 안하게되던.. 오랜만이니 다시 설명을 드려볼까용~ 저는 상체가 엄청마른 등과가슴이 동일시하는 그런여자 ㅠㅠ 살가죽도 얇고 가슴엔 배보다 살이없는 그정도로 판판한 몸매의 소유자였지요. 상상되시나여 ㅎㅎ 뽕부라로 가슴을 모을것도없고 그냥 갑바의 개념으로 하고다녔죠. 20대 내내 고민과 걱정만하다가 30대가 되면서 나스스로에게 좀더 자신감을 갖고싶어 결정을했습니다. 제 체형에 좀 큰사이즈긴한데 제가 키가 큰지라 원장님께서 제 흉곽에 들어갈수있는 최대사이즈로 권해주셨어요. 그래서인지 아직 가슴에 살있으신채로 하신분들보다는 말랑말랑하진 않습니당. 가슴에 살이 안붙네요. 배로만 가고..쳇 그래도 아침에일어나서 손으로 가볍게 모아주면 잘모아져요. 천천히 기다리는중이랍니다. 사진은 요즘 급하게 찍었어요 그간 찍은게 없더라구요. 브라는 기본컵만 있는거구요. 스포츠브라는 첨에만 했었는데 받쳐주는 기능은 없는거같아 쳐지는기분이라 이젠 하지않아요. 주로 집안에서만 찍어 이쁜옷입은건 없는데. 정말 신기한게 엄청큰 니트티하나만 입었을때였는데도 남자들 시선이 가슴에 꽂힙니다. 라인이 뽕하고는 다른걸까요? 사진나갑니당~ 현재 속옷사이즈는 첨에 보정브라할때 병원에서 잰거론 75풀b 였는데 현재 입는속옷들은 75C에요 B는 좀끼고 C가 편하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