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 찜질방~!!! Yeah~] 다들 잘 지내셨나염?ㅎ 바로 다음 날 후기 쓴지 그리 오래 된거 같지 않은데... 벌써 두달이 지나서 후기를 쓰게 되네요~ 어제는 처음으로 찜질방에 친구랑 다녀왔어염~ Yeah~~~~~ hahahahahahahahahahahaha 완전 어깨를 당당하게 쭈욱" 펴고- 당당하게 걸어다니면서 누비고 다녔죵~~~~ㅎㅎㅎ 태어나서 친구랑 찜질방 간게 처음이라...ㅋㅋ 찜질방가도 후딱 찜질복만 숨어서 갈아입고 탕에 한번 들어가 본 적 없는...ㅠ 그런 남 모를 가슴 아픈 사연을 ... 마음으로만 (훌쩍훌쩍") 해야 했었는뎁! Woo~~~ Yeah~~~~ hahahahahahahahahaha 자신감 Up~ Up~ ↑ ↑ ↑ ↑ ↑ ↑ 되가지고서는... 당당하게 다녔답니닷~! 친구가 생각외로 완전 벗겨보니 글래머였다면서~!!!ㅎㅎㅎ [수술한거 친구한테 걸렸어용~ㅜ] 근데 수술한거 걸렸어용~~~ㅜ 우연히 손이 스쳤는데... 왜케 딱딱!하냐면서...ㅜ (우띠~!ㅜ) 글공 누웠는데... "왜 모양이 그대로야?"그러면서 수술했냐고 묻더라구염...ㅠ 겨드랑이 절개 안 걸리려고 팔도 안들었구만...ㅠ 가슴이 워낙 없었던 터라 누우면 퍼지는지 몰랐죠...ㅜ 아직 완전히 말캉말캉한 상태라 아니라... 물방울했어도 누우니까 딱딱함 땜에 봉긋봉긋 그대로에요.ㅎ [수술 후 증상! 주의사항] 음... 지난번 첫 후기 댓글이 제가 단 답문 댓글까지 100건이 넘었던걸로 기억해요. 질문도 많았었는데... 병원 결정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구요. 그래서 병원 결정 팁은 따로 정리해서 후기 썼는데... 혹시 못 보신 분들 계실거 같아서 링크 걸어놓을 께염~ㅎ [병원 결정하는 팁] http://cafe.naver.com/fox5282/1162808 [수술 후 바로 다음 날] http://cafe.naver.com/fox5282/1154994 * 팔 조금씩 평소대로 움직여 주세요~ 수술 후 겨절은 팔이 잘 안 올라가요. 근데 그러다고 넘흐 가만히 있으면 ㄴㄴ에요. 3일 후 부턴가는 운동을 조금씩 조금씩 움직여 주면서 평소대로 활동하시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안 그러면 팔 근육도 짧아지면 팔이 안 올라가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간단하게 움직이시는게 좋아요. 넘흐 과감하게 퍽!하고 어깨 위까지 올리는건 안돼욧!ㅎ * 볼록볼록" 배가 되요 가슴은 붕대로 압박하고 그래서 붓기가 밑에 배로 가요. 저는 마른55 체격인데 배가 임신 6개월은 되게 개구리 올챙이 배가 되더라구요. 엄마랑 같이 깜짝 놀라서 3일 후 부턴가 많이 붓더니... '이게 추석때 많이 먹어서 살인가?'싶을 정도로 붓기가 믿기지 않았어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2주정도 되니까 다 돌아오더라구요. 휴우~ * 1달 동안 누워서 일자로 자기! 보형물 모형이 자리 잡을 때 까지 1달은 누워서 자야 해염. 실제로 한 달정도 지나니까 옆으로 누울 수 있다고 몸이 저에게 말을 해주더라구요~ 이 후엔 옆으로 편하게 잤어요. 엎드리기도 가능하다는데 그거는 굳이 아직은 안하게 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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