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주차로 돌아왔습니당.
이제는 가끔 스포츠브라로 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특별한 날 아니면 아직 보정브라로 착용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약도 거의 다 먹어가구요. 일상생활에는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가슴이 커졌다고 하길래 다 뽕이라며 둘러댔어요.
같이 목욕탕 간 적도 있는 친구이기에.... 하하하...;
엄마는 씨컵쯤 돼보인다고 하시지만 제 생각엔 풀비일듯 싶구요.
얼른 속옷 착용해보고 싶습니다. 시간이 약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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