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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에 후기 올리네요!
제가 수술한지 벌써 154일이 지났다니!!!! 저는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아팠던건 기억도 안나요,,,ㅋㅋㅋㅋㅋㅋㅋ
쇼핑이 너무 즐겁고 자신감도 정말 많이 생겼어요!
여행가서 빅토리아시크릿 속옷 잔뜩 샀어요~ㅋㅋ
평소에는 스포츠브라 편하게 하고다니고 파티나 모임있을때는 예쁜 속옷 입는답니다.^^
수술하고 딱 한가지 아쉬운건 촉감이 단단한거????
일단 일년정도는 기다려봐야져,,,
살 찌우면 촉감 더 좋아질까 해서 열심히 살찌우고 있어요.
암튼 엄청 행복합니다! ㅋㅋㅋㅋ
저는 70AA였어요ㅜㅜ 워낙 마르고 왜소한데 가슴까지 없으니....
얼마나 간절했는지!! 바라는사이즈는 b풀~C컵!
원장님과 상담을 통해 255CC넣기로 결정했습니다!
흉곽이 작아서 최대가 255CC였구요,
이제 가진 뽕브라들을 다 버리리라! 생각했죠!
얼마전에 산 스포츠브라 입고 후기 사진 올려요~~ 색깔이 이쁘죠?^^ 이건 수술 전 사진인데 이젠 기억도 안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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