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후기쓰네욤ㅎ 결혼한지 100일이 다되어가네요,,, 시댁살이도 점점 적응중입니당~ 그래도 적응이 안되는 시댁살이라지요 ㅜㅜ 토하는 입덧때문에 먹고싶은것도 없구요-_-;; 감기까지 걸려서 힘들었답니다;; 결혼준비할때는 빠지지도 않던 살이.. 3-4키로나 빠졌어요!! 살빠지는건 좋지만 그래도 기운이없어서 뱃속 아가야한테는 미안해융~ 팔뚝관리때문에 압박복도 입어야하는데.. 임신으로인해 서랍에 고이 접어놨네요+_+ 나중에 살안쳐지게 관리할때 다시금 꺼내야죵!!ㅎㅎ 팔뚝지흡하신분들은 부지런히 압박복 입으시길 바래요~~
입는거랑 안입는거랑 진짜 천지차이입니당!!!! >_< 살이 쫌 빠졌더니,, 숨어있던 쇄골마저 보이네요-_- 쫌야시시한 사진이지만 팔뚝지흡후 팔뚝라인 보여드릴려고 올려보아용ㅎ 울퉁불퉁한 근육도 없고~~ㅋㅋ 요론 사진찍을땐 상체슬림슬림해보여서 좋아요!! . . . . . . 이쯤에서 팔뚝지흡전 사진이죵!! 저한테는 팔뚝지흡이 정답이였어욤-0 - 진쫘 결혼식 못할뻔 ㅠ 결혼 6개월전에 지흡하고 그나마 관리해서 결혼식도 무사히 치뤘죵ㅎ 왼쪽은 팔뚝지흡전(앞), 오른쪽은 팔뚝지흡후(뒤) 근육인줄 알았던 살들이 전부 지방이였던... 슬픈 팔뚝이였습니당;;; 두려워하지마시고 스트레스받지마시고 도전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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