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수술한지도 40주차~~ 원래 후기를 일요일날 썼어야했는데.. 일요일날 이사를 해서 오늘 올립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덥지여ㅜㅜ 작년 한해동안은 에어컨없이도 잘살았는데..ㅋㅋㅋ 어제 어어컨을 질러버렸다는;;ㅋㅋ 이제 수술한지도 일년이 다되어가다보니 이젠 정말 제얼굴이 되었어요 점점 자리를 잡아가는걸보니 웬걸... 눈은 점점 더 커져가는거 같고ㅋㅋㅋㅋ 턱선도 확실히 갸름해졌지만 살쪄서 동그라미 됬구ㅋㅋㅋ 무었보다 지방이식은 하길 너무 잘한거같은게 리터치를 받지 않았음에도 불구!! 아직도 빵빵한 내 볼따구~~ 살쪄도 볼살은 잘 안붙었는데 지방이 있어그런가 살이좀 붙었나??? 다들 어려보인다고~~ 술집가도 신분증검사는 필수!!!' 감사합니당~~ 신분증검사하면 왜그리 기쁜건지ㅋㅋㅋㅋㅋㅋ 며칠 전에 친구랑 지하철을 타고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께서 대놓고 저를 계속...계속...계속... 쳐다보는거에요.. 계속.. 너무 민망한 나머지 왜그러시냐그랬더니// 눈이 너무 예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감사합니다..ㅋㅋ그렇지만 너무 민망했어용 다시한번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7월달엔 이사준비하느냐구 시험준비하느냐구 여러모로 너무 바빳어요ㅜ 휴가도 못가고!!!!!!!!!!!!!!!!!!!!!!!!!!!!!!!!!!!!!!!!!!!!! 마지막으로 수술전 ㅋㅋㅋㅋㅋ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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