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한지 어느덧 6개월 입니다. 이제는 완전히 부기가 빠져서 완전한 눈이 나온것 같아요... 피부가 얇은편이라 잘 안부을지 알았는데 많이 부워버려서 부기빼기에 온신경을 다썻어요.. 수술전눈은 몽고밴드에 졸린눈까지 있어서 흰자가 떠보이는 날카로운 눈이였어요... 눈동자가 덮힌데다 몽고주름까지 있어서 웃으면 더 날카로워 보이는....ㅠㅠ 정말 암울한 눈이여서 기억하고싶지 않아요...ㅠㅠ 일명 야수눈 눈꼬리도 올라가서 자칫하면 오해를 많이 받았어요...왜 째려보냐고... 그동안 웃지 않고 지냈습니다. 웃으면 떠 째려보는것 같아서!!! 쌍수 하나로 정말 많이 달라졌습니다. 땅만보며 예기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당당히 눈맞춤을 하고 사람을 쳐다봐도 째려본다는 말을 듣지 않아요... 신기방기^_______________^ 눈 정말 예쁘다!! 눈커졌다!! 자연산이냐!!...ㅋㅋㅋㅋㅋㅋ 당당히 쌍수했다라고 하면 더 놀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화장하는게 너무 신나서 화장하고 사진찍고 계속 요러고 다녀요... 처음 수술하고 지금까지 앞트임이나 붉은끼가 돌아서 화장을 짙게 하고 다녔는데 지금 은 거의 안해도 앞뒤트임은 잘 모르더라구요 ㅋㅋㅋ
아이 라인이 보이는것도 신기해요...ㅋㅋㅋㅋ 그전엔 살에 덮여 0.5미리는 두껍게 그렸어야 했거든요.... 속눈썹이 짧은편이 아닌데 처진눈에 덮여서 마스카라 해도 다 번졌는데 이제 번지지 않아요.... 카0베0 커피숖에서 남친기다리며 ... 이제 당당히 눈맞춤을 하네요^^ 쌍수 기념으로 메이크업을 받고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는날!!! 화장이 잘받는지 메이크업 해주는 언니가 눈이 커서 화장을 하는 대로 티가 난다며 칭찬을 해주셔서 기분 져아~~~^^ 얼마 짜린데 ..ㅋㅋㅋㅋㅋ 아래 볼때 당당해요....ㅋㅋㅋ절개선이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분위기 있어보여서 더 아래 보기를 좋아해요.... 비절개 눈매교정은 절개없이 해서 눈감아도 거의 티가 안납니다. 전혀 없는 건 아니구요..근데 주름처럼 보여서 잘 찾아바야 보임... 몽고밴드도 제거잘되었고 뒤트임은 틀수 있는 크기가 크지 않다고 했지만 눈꼬리 올라간게 너무 스트레스라 우기고 했습니다. 나름 부드러워 진것 같아 만족합니다. 쌍꺼플이 자연스럽고 티가 안나서 너무 만족해요...특히 눈도 많이 커져서 비비만 바르고도 다녀도 자신감이 있어요..^^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