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게으름피우다 병원다녀온 후기가 늦었네요ㅎ
날이 더우니 밖에나갈땐 압박복입기가 힘들어요 ㅠㅠ
그래도 집에있을땐 압박복을 꾸준히 입을려고 노력중입니다!!
벌써 팔뚝지흡한지 한달이 다되어가네요~~
압박복이 쫌늘어난건지, 붓기가 빠진건지.. 압박복입기가 수월해졌어요~ 줄어야겠네욤ㅎ
아래사진은 병원에서 수술하기전에 찍은 건장한(?) 사진... 보실까욤....+_+;;;;
지방 쭉쭉 많이뺀거.. 저도 다시 사진보니 확! 느낌오네요;;ㅋㅋ 아래 사진은 초점이 쫌안맞았네욤-_- 실밥뽑고 상처가 아물고있어요~
실밥뽑는거 많이 아프다고해서 겁먹고 갔었는데 순식간에 따끔 두번만에 제거!! 안아파욤ㅎ
흉터가 많이 안남을것같아요ㅎ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잘꼬매주신 덕분이겠죵?♡ 위로 팔드는거 이제 쫌 잘되긴하는데 땡기는건 있어요,,
지방빠진자리가 아래처럼 다시 생성되는데 마사지를 잘해서 풀어주셔야 굳어지지않는다네요!!
담주에 고주파관리 처음받는데 그전까지는 아프지만 열심히 쭈물쭈물 마사지~~
정면에서봤을때 옆으로 툭 튀어나와있던 살과,, 날개살이 많이 없어져서 너무너무 좋아욤ㅎ
운동 다시 시작했는데 센터 이모님들이 살빠져서 왔다고 !! 따로 운동했나며;;;ㅋㅋㅋ
팔뚝이 얇아지니 상체가 말라보이나봐요~~ 복부랑 허벅지는 안습이지만용=_=/
아래는 작년사진이네요,,,ㅋㅋ 가디건으로 팔뚝가릴려고 그랬지만서도...
축쳐진 팔뚝살이 어김없이 드러나는 사진입니당ㅠㅠ 팔뚝지흡하길 너무 잘한것같아욤ㅎ 다음주에 또 서울행입니다 ㅠ 멀지만 고고씽합니다ㅎ
처음받는 고주파관리라서 겁나지만 붓기가 빨리 빠지길 기도하면서
무사히 다녀와서 또 후기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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