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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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가슴확대수술-3개월째 후기 260cc

코젤스무스: 양쪽 260CC 163cm/현재 50kg 흉곽사이즈 : 70 안녕하세요 ^^ 벌써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나갔네요~ 요새는 언제부턴가 마사지도 잘 안하고 있어요 ^^;; 안해도 촉감이 몰캉몰캉~?!ㅋ 제가 얼마전부터 헬스를 하면서 근육운동을 했더니만, 괜히 가슴이 조금 작아진거 같은 기분이 드네요 ㅋㅋ 수술전에는 사실 생리후에 급격히 작아진 제 가슴을 보면 괜히 자신감이 더 위축되고. 남친볼때도 괜히 움츠려들게되고 그랬어요~ㅋㅋ;;; 수술하고 나서는 크기뿐만 아니라 촉감도 좋으니까 저만큼이나 남자친구가 만족하는거같아요 ㅎㅎ 수술전에는 5cm뽕브라하고 그랬는데, 벗으면 뭔가 사기친 기분이잖아요 ㅋㅋ 많이 물어보시는 내용이 수술하고 안아프냐고 많이 물으시는데, 저는 겨드랑이절개로 헀는데, 정말 가슴부위는 아프지 않아요 무통링겔을 계속 달고 있어서 그런지 통증은 거의 없답니다. 오히려 압박붕대하고 있어서 압박되는게 더 아파요 ㅋ 수술하고 일상생활 가능여부는요~ 수술당일에는 혼자 누웠다가 일어서는건 좀 힘든데, 전 수술하고 그날은 입원했구요~(입원하면 정말 편하답니다 ㅎㅎ 간호사분이 수족처럼 챙겨주시거든요 ㅎㅎ)다음날은 퇴원해서 서울에서 대구로 ktx타고 내려오고~ 3일째부터 혼자 머리감고 놀러도 다니고 했어요 ㅎㅎ 마사지는 처음,두번째까지만 아팠구 그다음부터는 아무 느낌도 없더라는; 그러니까 겁먹지들 마세요 ㅎㅎ 정말 수술하기 전과 하고 나서는 정말 천지차이랍니다. 제가 봤을때 여자연예인들 갑자기 훌렁훌렁 노출하는 경우는 가슴수술 100%라고 생각해요 ㅋㅋ 회복기간이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으니까 진짜 쉽게 할수가 있잖아요 ㅎㅎ 하고 나면 자신감이 슝슝 업업 되니까, 저도 여름이었다면 훌렁훌렁 하고 다녔을지도 ㅋㅋ 예전에 가슴이 작았을때는 아무리 파인거 입어도 남친이 아무말 안했는데, 수술하고 나서 가슴이 커지니까 조금만 파여도 그 옷 못입게 해요; 가슴이 있고 없고 좀더 야해보이는 정도가 다른가봐요.ㅎㅎ 속옷도 새로 사야가는데 아직도 안샀어요1ㅋㅋ 밑선맞추느라 보정속옷 하고 답답해서 누드브라하거나 했더니 와이어브라를 사지도 않았네용; 이번 주말에는 꼭 예쁜 속옷사러가구, 제 정확한 사이즈를 알아봐야겠어요 ㅎㅎ 현재 사진입니다 ㅎㅎ 울 언니속옷 80A컵 착용해봤어요 ㅋㅋ 위 게시글은 Daum 女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