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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아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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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24일날 수술!! 1~3일의 후기^.^ 코젤스무스 겨절 260/320cc




안녕하세요~~ 페오5기 아일리 입니다!

저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페오5기방에 해놨으니 궁금하시면 보러오세요^.^

우선~~! 저의 비루한 과거 가슴ㅠㅠ에 대해 보실까요ㅋㅋㅋ

사진크기를 줄이고 조명 때문에 조금 가슴이 제 사이즈보다 크게 나왔지만

(이게 크게 나온거에요 여러분.. 얼마나 작았는지 짐작 가시죠...?)

육안으로 보시다시피 굉장히 차이가 심한!!!!!!!!! 짝가슴을 소유하고 있는 아일리였습니다..

물론 상담받으면서도 저는 밑선과 유두?의 위치, 가슴의 크기가 너무나 달라서

아무리 수술로 맞춘다해도 한계가 있다고 하셨어요~~

저도 뭐 완벽한 대칭의 가슴을 가질 수 없다는 건 알고있었기에! 그건 패스하구~!

수술 전에 전 전신마취라는 것 때문에 너무너무 무서워서 수술전날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ㅠㅠ

그래서 더더욱 전신마취에서 못깨어나는거 아닐까.. 걱정하구.. 결국엔 도망갈 결심까지도 했었어요ㅋㅋㅋ

근데 제 가슴을 생각하니 도망갈수가 없더군요 ㅠㅠ

결국엔 사진찍고 수술대에 올라갔는데.. 무서워서 저 울어버렸어요 ㅠㅠ

그리고서 깨어나보니 회복실이더군요!

처음에 전신마취에서 일어나면 목이 아프다고 하시던데 전 전~~~~~혀 목 아픈거 못느꼈어요!!

제가 건강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생각했던것보다 그냥 전반적으로 아프지 않았습니다!!

조금 왼쪽이 약간 근육통으로 아프다? 이정도?

전 24일날 3시쯤 수술해서 그냥 움직일 생각안하고 계~~속 누워있었거든요! 그게 좋은거같아요

괜히 마취깰라고 왔다갔다 하려는 것보단 나은거같아요 ㅋㅋ

어쩄든 간호사분들께서 되게 친절히 챙겨주셔서 정말 푹 쉴수있었답니다~

이게 제 수술 직후의 병실 모습이구요~ 전~~~혀 아픈거 하나도 없었어요!

저 진짜 걱정하면서 가구

얼마나 무서웠으면 수술실의 누우면서 덜덜 떨면서 울었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웃으면서 후기 쓰잖아요 ㅠㅠ 3일밖에 안됬는데도 머리 묶고 잘 돌아댕깁니다 ㅋㅋㅋ

전 막 겨드랑이 조금만 올려도 땡기고 아플 줄알았는데 전~혀!! 네버!!!!!!!

뭐 수술했으니까 땡기고 어꺠가 좀 결리는거야 당연하지만

제가 생각한것보다는 머리 정수리?도 긁을수도 있구 뭐 힘들거나 아프거나 그런 거 전혀 못느끼겠더라구요!

근데 이건 방금 실장님과 통화했지만 제가 회복이 남들보다 빠른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뭐 꼭 제가 아니더라도

수술 하신 분들이이라면 생각했던 것보단

겨드랑이 움직임이나 고통의 정도가 덜하다고 느끼실거에요^.^

위의 사진은 25일 어제 입니다~ 아직 붕대를 제거하지 않아서

26일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ㅠ

그런데 수술 첫날부터 지금까지 느낀 점은

전혀 일상생활에 불편한 거 없구요!

전 수술하고 나서 3~4일 시름시름 앓을 줄 알았더니

전~~혀!

전 평소에 수면 부족에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 한끼에서 두끼정도 밖에 안먹었던 사람입니다!

그런 식사도 뭐 제대로 된 적 한번도 없구요 샌드위치 이런거였어요

게다가 감기도 심하게 걸렸었죠 ㅠㅠ 수술 몇일 앞두고서.. 코감기 목감기..

이정도면 진짜 체력 저질이죠? 그런데도 잘 돌아다니고

불편한 점 없습니다~! 그러니까 걱정마시구요^.^

피통제거도 저 되게 느낌이상하다, 징그럽다 , 아프다 말 많이 들었는데

ㅋㅋㅋㅋㅋㅋ저도 참 엄살심하지만..

그렇게 말씀하신 분들 진짜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온 신생아녀들이신가..

절대 네버! 이상하지 않구요 일초도 안되서 쓱~ 빠지기 때문에

잉? 뭐였지? 이러실거에요~

그러니 걱정마시구요!

현재 3일까지 제가 느낀 바로는

어꺠가 결리고 겨드랑이에 고통이라기 보다는 그동안 못느꼈던 불편함?

정도뿐입니다~ 그러니 저처럼 무섭다고 울지마세요 ㅠㅠ ㅋㅋ

이상 1~3일쨰 후기구요!

붕대 제거한 이후로 사진 첨부하여 다시 후기 올리겠습니다~^.^

나름 긴 후기인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참참 전 왼쪽 260cc 오른쪽 320cc 넣었습니다~

차이가 크죠 ???

저 진짜 솔직히 조금 후회되요 ㅠㅠ 원장님꼐서 260~280cc 넣어도 될거라고 하셨는데

그때 너무 왕가슴 ㅠㅠ 이 될까봐 260으로 하겠다고ㅠㅠ..

이건 좀 후회가 되긴 하는데 제가 워낙 오른쪽은 절벽이구

왼쪽은 조금 가슴이 있었기에 수술직후 가슴 보니까 그렇게 차이는 안나더라구요^.^

그럼 다음 후기때 뵐게요~~~~~




위 게시글은 Naver 女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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