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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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코젤스무스230cc/149일째] 이젠 남자친구를 사귀는 일만 남은 듯~?!ㅋㅋ

-------------------------------------------------------------------------------- 보형물: 코젤 스무스타입 수술방법: 겨드랑이절개 사이즈: (R)230cc (L)230cc 키: 167cm 몸무게: 53kg -------------------------------------------------------------------------------- 안녕하세요. mirena입니다!!! 지금은 거의 수술한지 5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한달 뒤면 길고 길었던 6개월의 시간이 다가오네요^^ 거의 대부분의 수술이 6개월까진 참아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가슴 수술도 6개월까진 안심을 하면 안된다죠!!ㅎㅎ 물론 6개월 지나서도 신경을 써줘야 하지만요... 전 요즘도 밖에 나갈 때 와이어속옷 안입고 와이어가 없는 브레지어를 차고 다녀요.. 물론 와이어속옷이 이쁜것이 참 많고 가슴도 모아주니까 더 풍만해보이고 좋은데 그래도 전 아직 맛사지를 열심히 해야하므로!!! 와이어리스브라를 이용중입니다... 병원에서도 와이어는 아주가끔 입으시고 왠만하면 6개월넘을때까진 와이어없는 속옷 입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진 모르겠는데.... 전 수술하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가슴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수술전에는 다른 사람들이 쓴 후기들을 보았을 땐... 수술하고 붓기가 덜 빠졌을 땐 가슴이 커보였는데... 붓기가 다 빠지고나니까 가슴이 작아보여서 좀더 크게 할 껄 욕심히 든다는 그런 글을 여러번 보았어요... 저도 그리 큰 사이즈를 넣은건 아니라서 수술하고 얼마 안되었을 때 드는 생각이 붓기가 점점 빠지면서 가슴이 살짝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구나... 했거든요 그런데 5개월이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은... 가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작아졌다기보단 점점 가슴이 이뻐지고 풍만해보인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특히나 이쁜 속옷을 입을 때 저는.... 완전 감격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내 몸매가 이렇게 이뻤었나...하는 그런 생각이... 물론 더 크고 더더더더 풍만하면 더 좋겠지만 전 지금도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오히려 더 크게 했으면 수술했다는 의심을 받았을 거란 생각이 들어요~~!!! 어제도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저보구 "○○아 너 사이즈 얼마나되?? C정도 되지??" 이러더라구요 속으로.... 내가 그렇게 가슴이 커보였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ㅋ 그리구 다른 친구들도 "맞아 ○○이 가슴 큰편이야 나는 B정도인데 넌 더큰것같애" "이거 니 가슴 맞아???ㅋㅋㅋ" 이러면서 장난까지 칠 정도니까요 어떤 남자분은.. 저랑 친한 사이인데 서로에게 솔직하게 할말 다 하는 성격이라.... 언젠간 저한테 이렇게 말 하더라구요 "○○아 너 근데 진짜 글래머다.." 라고!!! 꺄~ㅋㅋ 이 남자분은 직업상 몸매 좋은 여자들 많이 보시는 분인데...저한테 저런 칭찬을..ㅋㅋ 겉으론 부끄러워 하는 척 하면서 겸손을 떨었지만..ㅋㅋ 속으론 무진장 좋아했어요~~^ㅡ^히히 그리고 요즘 집에 있을 땐 거의 속옷을 안입고 있어요 와이어가 없는 브레지어도 답답하긴 마찬가지더라구요...왜그러지.. 가슴이 커서 그런가??ㅋㅋ 가슴이 작아서 완전 없었을 때에는 와이어브라를 하고 있어도 찬듯 안찬듯 별 느낌이 없어서 24시간 내내 착용하고 있었죠... 다른 친구들은 집에 오면 답답해서 브레지어부터 벗는다고 하는데 전 이해를 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저도 집에 오자마자 브레지어부터 벗는답니다....정말 갑갑해요 내년 여름쯤 되면 그냥 브레지어 안하고 니플브라만 하고 다닐까봐요 더운날엔 땀도 나고 더 답답하거든요~~~ㅋㅋㅋ 집에서 노브라인채로 티만 입었는데도 전신 거울을 보면 옷태가 잘 산답니다..정말 신기해요 노브라인데도 볼륨이 있어보인다는건..정말 대박이죠!!ㅋㅋ 예전엔 노브라로 옷 입으면 유두만 튀어나오고 가슴이란건 실종되어버렸는데... 그나마 속옷의 뽕이 뽈록 나와서 내 가슴인'척' 해줬었던거죠~~ㅋㅋ 며칠전에 속옷을 샀습니다....^^ 이렇게 이쁜 가슴을 가지고 있으니까.. 속옷을 사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일어나요!!! 하지만 저도 용돈을 받아서 사는 학생이기때문에.. 마구마구 사진 못했어요.. 이번달엔 2개정도만 샀어요~~ㅋㅋ 솔직히 속옷은 그렇게 아주아주 이쁜건 아닌 것 같은데.... 속옷이 제 가슴빨 받는 것 같아요 ㅋㅋㅋ 지금 남자친구는 없지만... 제가 만약 남자친구 입장이었다면 보고 환장했을 듯 ㅋㅋ너무이뻐서 ㅋㅋ 가슴골이란게 존재 하지 않았던 수술 전 사진도 공개..ㅠㅠ!!! 위 게시글은 Daum 女寓惹(여우야)〃성형수술전문카페 에 올라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