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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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유방성형수술후기입니다...

42이라는 나이에 유방확대수술을 받는다는게 어떨런지 고민도 했지만 어차피 사는인생 여자로서 좀 더 만족한 삶을 살고 싶은 욕심에 수술했습니다. 좌우 크기가 달라 280/300 코젤로 했어요. 하루에 4개병원을 상담예약 해놓고 처음 들른곳이 이 병원이었습니다. 이민구 원장샘님 상담하고 다른 곳 볼것 없이 믿음이 가서 곧바로 수술 예약하고 일주일뒤에 수술들어갔답니다. 수술전에 얼마나 겁이 났는지 수술의 잘되고 못되고 보다는 전신마취라는 부담감이 더 컸습니다. 마취에서 못깨어나면 어떡하나 하구요, 수술실에 들어가서 팔에 주사맞고 잠이든후 깨어보니 회복실이더라구요, 근데 신기하게도 하나두 아프지도 않고 압박붕대때문에 답답한것 말고는 전혀 수술한 것 같지 않을 정도였어요. 지금은 수술한달이 지났네요. 모양도 이쁘게 나왔고 부기도 다 빠져서 전혀 수술한것 같지 않아 만족합니다. 다만 맛사지를 열심히 해주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았네요. 3개월까지는 시간을 정해서 해주어야 한다니 바쁠때는 빼먹기도 하는데 그래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려면 열심히 해눠야죠. 사실 수술결과에 더 만족하는건 남친이더라구요, 첨엔 인조인간 삻다면서 반대하더니 내심은 아쉬운게 있었던지 나중엔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지금은 오히려 더 좋아서 난리예요...역시 남자들은 성형싫어한다면서 막상 예뻐지면 좋아하는건 어쩔수 없나봐요...이곳 서울 성형외과를 선택한것도 잘한 선택이고, 유방확대수술한것은 더더욱 만족이랍니다. 여성여러분들 이 곳에서 다 같이 예뻐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