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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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여름이 기다려집니다~

첫째 아이 낳고 모유수유 끝나고 너무 작아진 가슴때문에.... 옷입을때마다 특히 여름날도 그렇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는데.... 고민하다가 생각만 하고있기엔 답답해서.... 신랑한테도 말하지않고 그냥 설전에 수술해버렸습니다...ㅋㅋㅋ 병원이 크고 전문의 선생님들이 상주하고 계시니... 다른건 걱정하지않았습니다. 단지 수술이 끝나고 마취에서 깨고난 후 마취가스 냄새 심호흡으로 내뱉는게 가장 힘들었던 부분~~ 밀려오는 졸음때문에,,,,, 유륜으로 가슴확대하고 부유방도 제거하였는데...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심한것보다는 압박붕대로 감아놓은 부분이 답답함이 나는 더 괴로웠던듯하다. 병원서 퇴원하고 당일날 간단한 설거지며 옷입고 벗기도 수월할 정도로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어서 겨드랑이보다 유륜으로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9일째... 마사지 두번째 받으러 가는날이다. 아직까진 촉감에 대한 부드러움이 없어서 내가슴이다 라는 생각이 안들지만... 가슴의 예쁜 모양과 볼륨감을 볼때마다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생각은 날이 갈수록 여름이 다가올수록 더 잘했다고 생각들것 같다. 지금와서 생각인데... 아이낳고 할 줄 알았다면 미혼때 진작 할껄 그랬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