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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가슴확대수술받았어여~
어느새 한달이란 시간이 훌쩍떠나버렸네여~ㅎㅎ

한달전만해도 저에게 이런날이 올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ㅋㅋㅋ

저는 167에 47kg에 완젼 가슴은 남자였다죠??ㅋㅋ

어릴적부터 워낙 가슴이 없었던지라 콤플렉스가 말이아니였어여~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상담한번 받아보러 가자고 하셔서 왔는데 병원에

있는 책자들부터 보아하니 벌써 제가슴이 막 떨리더라구요...

얼마후 상담실장님의 꼼꼼한 상담내용 덕분에 엄마와 저는 바로

수술날짜를 잡았죠....여기 병원은 수술전 검진까지 해주더라구요...

우선 그날은 그런 검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죠...

수술날 아침일찍 병원에 도착하여 옷갈아입고 준비를 하고있었죠...

정말 24년을 남자로 살다 꼭 여자로 다시태어나는 느낌이랄까??ㅋㅋ

수술전에 노원장님께서 오셔서 사이즈를 결정해주셨는데 제가 워낙

살이 없어서 많이 크게는 못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키가있어 240cc로 결정하고 수술방에 올라갔습니다...

너무 기대를 해서그런지 무섭고 두렵다기 보단 설레임이 더 컸어여~~

졸릴꺼란말과 함께 저는 기억이 없고 눈떠보니 병실이더라구여~~

언제 어떻게 내려온건지 가물가물하고 정신은 몽롱하니 가슴은

뭘 감아둔건지 답답해서 숨쉬기가 힘들더라구여~

얼마뒤 간호사분께서 오셔서 심호흡잘하라고 졸려도 주무시지 말라고

이것저것 주의사항을 주시곤 가시더라구여~

그뒤에도 뭐 수시로 오셔서 뭘 체크하시고 가시곤했답니다...

첫날은 좀 아무래도 움직이기가 힘들었는데 그나마 오후쯤 되니 화장실은

갈만하더라구여~~엄마가 옆에서 도와주시긴 하셨지만...ㅋㅋ

그렇게 나의 납작가슴은 사라지고 새로운 가슴으로 이튿날 원장님뵈야해

치료실로 내려가 겨드랑이에 피주머니를 제거 하고 퇴원했습니다..

워낙 성격이 덤덤해서 그런지 아프다기 보단 약간 쫌 껄끄러운정도??

그러고 원장님께서도 아주 잘되셨다고 말씀해주시고 나머지 주의사항

듣고 집으로 와선 연실 거울만 쳐다보았답니다...ㅎㅎㅎㅎ

솔직히 저는 첫날과 그담날 빼곤 거의 통증이 없었죠...있어도 제가 들떠있

다보니 아픈줄도 몰랐답니다...

그뒤로 치료 받고 마사지도 받으러 다니고....

다른분들은 마사지받을때 엄청아프다고 하셨는데..

저는 마사지또한 너무 시원했답니당....ㅋㅋ마사지해주시는 언니들도

저더러 잘 참으신다고 원래 마른분들은 잘못참으신데 잘 참으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여~~

그렇게 신경써서 맬맬 마사지도 하고 시간이 정말 이렇게 빨리 흘렀으리

라곤생각도 못했는데...ㅎㅎ지금은 촉감이랑 너무 만족스러워여~~

주변에 저와같은 처지의 친구들이 많은데 여기 병원을 추천해야겠어여

노원장님도 핸썸하신데다 엄청 꼼꼼하시더라구여~~ㅋㅋ

정실장님고 마사지언니들도 감사하구여...3개월 경과보러 갈때 또 인사드

릴께여....정말정말 이쁜가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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