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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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가슴확대 하고나니..

친한 언니의 가슴을 보고서 결심했어요. 어릴때 부터 잘아는 언니라 가슴이 어땠는지 너무나도 잘아는데, 그정도 변신했으면 나도 문제없겠다 시퍼서 병원가서 상담하는데, 쫌 많이 챙피하지만 다른데는 흠잡을데 없는 내모습에 마지막 불꽃을 지펴야겠다 시퍼 결심해버렸습니다 코젤 260씨씨, 겨절, 근육밑... 무척이나 알아봤지만 내몸에 맞는 보형물 찾기는 쉽지 않더군요. 크게크게크게... 하지만 체형에 맞게...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실장님과 내 체형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해 주시면서 보형물을 결정해주시는 원장님과 상담하니 믿음이 가서 결정하고 검사하고 수술날 도착! 수술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지만 마취를 깰때 어렴풋하게 들리는 소리..그다음 가슴 통증... 아직 결혼전이라 출산의 고통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걸까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병실에서 있을때는 붕대때문에 답답하고 아프기도 하고... 다음날 아침 치료하고 보정브라하고 피통빼고나니 시원해지고 아픈 것도 좀 있기는 하지만 견딜만 했어요 요즘은 병원에 마사지 다니고 있는데 다른것도 다 마음에 들지만 수술 후 관리가 너무 철저한것 같고 꼼꼼하게 봐주셔서 믿음이 한번 더가네요 마사지 하느라 수고해 주시는 간호사 언니도 정말 감사해요 요즘 내가슴을 보면 쫌 힘들긴 했지만 참 잘했다 싶습니다. 내 지름신의 또하나의 성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