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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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성형수기] 가슴

저는 수술한지 2달 되었어요. 수술은 정말 친구 따라서 갔다가 같은날 어떨결에 수술을 했어요. 수술하고 엄마 한테는 모르게 해서 퇴원하고 집에가서 하루종일 방에만 있으면서 몸살이 났다고 해서 속이기는 했는데 수술을 막상하니 엄마에게 얘기를 할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는 제가 가슴이 작은거는 아마 모르셨을거예요. 수술을 하고 병실에 혼자 있는데 괜히 서럽더라구요. 그래서 엉엉 울었더니 입원실 언니가 놀라서 왜그러냐고 했어요. 옆에 있는 친구는 자기가 하라고 해서 그랬나 싶어서 제 눈치만 보고 있어서 아프다는 소리도 못하고 분위기가 약간 그랬는데 둘다 수술이 잘 되어서 다행이예요. 지금은 니가슴이 더 잘 되었나 내 가슴이 더잘되었나 비교하고 있어요. 마사지는 서로 해주고 있는데 저 보다는 친구가 더 좋은거 같아요. 친구는 엄마가 집에서도 해주거든요. 3달되면 손잡고 같이 갈께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