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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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성형수기] 도움 되셨으면 해요.

후기를 처음 올려요. 이렇게 수술하신 분들이 많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사실 40이 넘은 주부 입니다. 하도 가슴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서 딸 아이와 상의한 끝에 서울성형외과 에서 수술을 했습니다.수술은 10월 5일에 했고 지금은 치료하고 마사지 관리를 받으러 병원에 잘 다니고 있습니다. 외모에는 항상 자신이 있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제 나름의 자부심이 무너지기 시작 했고 너무 우울한 생각이 밀려와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지요.수술하고 깨어나서는 내가 도대체 무슨짓을 하고 있나 ?그런 생각도 잠시 하게 되었고 퇴원하고도 약간의 갈팡질팡한 마음이 있던것도 사실입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체력이 회복되고 가슴의 모양을 제가 확인하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사라 졌습니다. 남들은 늙어서 수술을 한다고 주책 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우울한 엄마를 위해서 수술을 할수 있도록 용기를 준 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집도의인 노종훈 원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