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ㅠㅠ
더더욱 외출도 못하구 답답하네요
자기전에 일자별로 썻던 일기같은 후기가 있어서!!
여우야 회원님들하구 공유해요ㅋㅋ
4일차 때부터
붕대를 푸니까 숨쉬는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숨쉬는게 편하니까 조금 살겠더라구요
윗밴드도 은근히 아프고 겨절이라 그부분이 쓸려서 아픈거 빼고는 불편함은 없엇어요
오히려 저는 딱 잡아주는 느낌이라 안정감도 잇엇구요!
너무아프면 얇은티입고 옷위에다가 해도된다고 하셧어요!
- 4일차 되는날 통증이 많이줄어들었어요
- 이제 혼자서 일어나고 서는게 가능햇어요!
(그래도 팔에 체중을 실으면안될거같아서 요령껏 팔에 힘 많이 안주고 일어났어요)
- 붓기가 배로 내려와서 정말 임신하면 이렇게 배가 불러지나? 싶을정도로 배에 붓기가 심했어요!ㅜㅜ
겨절 흉터 사진 찍어둔거에용
일주일차에는요!!
- 샤워도 했어요
( 병원에서 전 좀 통증이 오래가는편인거 같다고 하셧어요..)
- 걷는게 붓기에도 좋다고 하셨는데 전 10분만걸어도 가슴이 딱딱하게
뭉쳐지는느낌에 쥐어짜는압박이 계속 와서 거의 산책도 잘못햇어요
눕고일어나는건 요령껏 잘했고 ..
- 앉아서 최대한 몸이 옆으로 기울어지지않게 수면했어요.
팔도 90도이상 올라가지않게했고 무거운거 안들려고 노력햇어요!!
11일차
배에붓기는 조금씩 가라앉는게 눈에 보였고
보정속옷이랑 윗밴드는 적응되서 안하면 오히려 불편했어요!
보정속옷이붓기가 빠지니까 점점 느슨해지더라구요
확실히 초반엔 붓기가 심했던거같아요! ㅜㅠㅠ
너무너무 아픈데 샤워할때마다 거울보면서 신기하고..
얼른아픈게 사라져서 예쁜속옷입고싶다....
딱붙는옷 입어보고싶다 생각만하는중이에요..
수술전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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