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닉네임	안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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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br

후기제목	[성형수기] 유방 확대

유방확대 하고 이제 몇일 있으면 2주가 되어가요. 처음 하는 수술 이라서 상담때도 무척 긴장하고 수술하는 날에도 말하기 싫었지만 남친도 데리고 병원에 도착 했어요. 전날 말했더니 엄청 짜증을 내더라구요. 사실 제가 참지 않았다면 끝날뻔 봤어요. 수술끝나고 병실에 내려와서 누워 있는데 통증은 생각보다 없었고 그래도 남친이 손잡고 옆에 있어주니 행복 했어요. 당장은 집에가서 부모님이 수술한것을 모르시니 환자처럼 행세 할수도 없어서 감기몸살이 너무 심하다고 하고 문 걸어 잠구고 방에만 틀어밖혀 있었어요.너무 답답하면 아파트 산책 하구요. 정확히 3일이 지나니까 몸 상태가 바로 돌아 오는걸 느꼈어요. 3일째 병원가서 마사지를 원장님이 시범으로 해주시는데 죽는줄 알았어요.정확히 10초가 고비였어요. 그리고 5일째 부터는 저에게 마사지 방법을 알려주시며 하라고 해서 지금은 하루에 7번 정도씩 강도 높게 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딴딴한 느낌이 들다가 마사지 하면 부드럽게 풀려서 마사지를 하는것이 저도 훨씬 편한거 같아요. 그래서 실장님이 마사지를 강조 하시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