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닉네임	새가슴아줌마

등록일자

수술부위	br

후기제목	[성형수기] 가슴 수술후 한달

수술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 겁이 많은 내가 가슴확대수술은 무척 아프다는 말을 듣고 망설이다 용기를 내어서 수술대에 올랐지요 수술후 병실에서 참을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엄살이 심하네" 하며 밤을 지내다 보니 새벽에 정말 아프더군요 "다른 사람들이 엄살이 아니네" 하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통증이 신기하게 없어지더군요 일주일후 처음 맛사지 받던날도 남들이 "무지 아프다" "가슴이 시원하다" 하길래 전 겁을 무지 먹었는데 생각보다 덜 아프고 맛사지를 받고 나니 뭉쳤던 근육이 풀려서 그런지 시원하던데요 가슴수술을 먼저 하신분들이 하신 말씀이 다 맞더군요 전 많이 마르고 새가슴이어서 220을 넣었는데 옷을 입었을때는 작아보이지만 벗고 보면 커 보여요 남들눈에는 작아 보여도 전 만족을 해요 남자들이 고래(포경)수술을 하고 나면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하는데 전 가슴수술을 하고 나면 "아픈만큼 예뻐진다"고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