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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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미래를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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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성형수기] 가슴5주째입니다

고통스럽던 시기가 드뎌 다 지난것같아요 오늘 마지막 마사지와 의사선생님 검진을 받았답니다^^ 소원이 수영배우는거였는데 이제 수영장도 가고 예쁜 수영복을 입어볼 꿈에 부풀어있어요 수술을 생각한건 몇년전부터였는데 겁도나고 고민도 많이 했어요 다행이 주변에서 격려도 해주고 예비남편도 찬성을 해서 하기로 결심했답니다 수술실에 들어갈땐 어찌나 떨리던지 마취합니다 소리와 함께 잠들었다가 깨어보니 벌써 수술이 끝나있더군요 처음 3~4일은 정말 힘들었어요 항상 남친이 옆에서 돌봐주었구요(지금도 많이 고마움 ㅠㅠ) 병원에 수술담날까지 입원해있었는데 수시로 간호사 언니들이 체크해주고 돌봐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5일만에 출근했는데 일할만 하더라구요 일주일째에는 머리도 혼자감고 일어났다 누웠다하기도 되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었던거같아요 다만 밤중에 가슴이 가끔 아려서 깬거 말구요 겨드랑이 한쪽이 땡겨서 많이 걱정했는데 시간이 다 해결해주더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마사지 받고 그리곤 잊고 살았더니 벌써 5주가 흘렀네요 지금 촉감은 아직 탱탱하지만 전보다 조금씩 좋아지는걸 느끼구 있구요 앞으로 더 좋아질꺼라니 기대가 되요^^ 수술 망설이신분들 용기를 내셔도 될것같아요 이제 이쁜 속옷 사러 가야겠네요^^ 다들 예쁜 가슴 만드시구 좋은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