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레이어 닫기





닉네임	바나나500

등록일자

수술부위	eye

후기제목	[성형수기] 수숧한지 한달됐어여~~

제눈은 작으면서도 눈꼬리가 올라가고..눈사이가 멀었어욤^^;; 사진을 찍으면 눈이 작으니까 조금이라도 커보일려고 애쓰다보니까 이마도 주름이 생긴것 처럼 변하고 눈에 힘을 주다보니까..사진에는 항상 화난사람처럼 나오기 일수였어요 그래도 수술하는게 무섭고 부작용이 많다보니까..쌍커플수술을 할 생각을 안했었어요 그런데 취업할 나이가 되고..사진을 찍어보면 항상 무서운 인상때문에 안돼겠다싶어서 겨울부터 성형외과에 알아보았죠^^ 그런데 막상 하려니까 무서운거에욤;; 무서워서 예약도 하지 못하고 연락만 준다고 하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엄마한테 수술한다..안한다..그러다가 시간이 훌쩍지나서 여름방학이 된거에욤 다시 엄마가 수술하라고 권유를 해서 고민하던중에.. 눈수술한 언니를 봤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이쁜거에욤~~ㅋㅋ 그래서 어디서 했냐고 물어보고 몇 일 지나지 않아서 지금 병원에 상담하러 가게되었어여 병원에 가기전에는 긴장이 안됐는데 병원에 들어가는데 너무 긴장이되는거에요ㅠㅠㅠ 그런데 상담을 받다보니까 무통마취를 해주고 마취선생님이 따로 계신다고 하시고 제 눈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점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최대한 빨리 날짜를 잡아서 수술을 하게되었어여^^ 수술할 때 혼자 갔었는데 많이 챙겨주시고 긴장하니까 따뜻한 말로 긴장도 풀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욤~사실 혼자 가서 많이 떨렸거든요^^ 그런데 수술실에 들어가서 누웠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눈에는 아이스팩이 올려져있고^^ 간호사 언니가 심호흡해보세요~~이러는거에욤^^(근데..왜..내가 살아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는지;;) ㅋㅋ혼자 이런 생각을 한거 자체가 너무 웃겨서 수술해서 아프다는 생각을 못했어여 집에와서 거울을 보는 순간!!!깜짝놀랬어여 제눈에 무슨짓을 한거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에는 많이 붓고 멍도 들고 했더라구요^^ 그런데 하루,이틀,,지나면서 붓기도 빠지고 멍도 빠지면서 눈이 점점 커지는거에요 처음에는 피딱지 때문에 눈이 잘안떠져서 고생했는데..소독하러 가서 간호사언니가 너무 친절하게 소독도 해주시고~피딱지 들도 제거를 해주시더라구요^^ 제 눈이 작고 올라가고 눈사이가 멀다보니;; 쌍커플, 앞트임, 뒷트임을 다했답니다~~(윽..돈덩어리..눈;) 그래서 일주일동안 세수를 못했지만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을 했죠 수술하고 2주도 안돼서 친구들과 만났는데..친구들이 붓기가 별로 없다고^^수술 잘했다고 하면서 평소 눈이 컸던 친구랑 사진을 찍었는데..ㅋㅋㅋㅋㅋ옆에 친구가 야..너 오늘따라 눈이 작아보여.. 이러는거에여~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여~♡ 수술하고 처음 보는 사람들 마다 수술 잘됐다고 하고 눈이 확실히 커졌다고 하고~ㅋㅋ 요새는 기분이 너무 좋아여^^ 지금 교정도 하고있어서..입 모양이 별로인데..눈을 하고 나니까~ 시선이 눈으로 올라가서 다들 이쁘다고 해주는거에여~정말 기분 최고에욤 우선..앞트임과 쌍커플을 하고나니까 훨씬 눈이 시원해보이고 답답했던 느낌이 없어지고 뒤트임해서 눈꼬리도 내려가서 제 맘에 쏘~~~~~~~~옥 들어욤^^ 제가 너무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나욤???ㅋㅋ기분이 좋다보니까..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했네염~~ 모두모두 이뻐지세여^^ ㄲ 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