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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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천상의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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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eye

후기제목	[성형수기] 눈 수술 후기에용~

저는 눈이 매우 작았습니다.. 동양눈이라고 쌍커플은 커녕 속상커플도 엄는 눈이였죠.. 주의에서는 매력적이다.. 수술하지 말아라.. 눈이 너무 작다 수술 해야한다 로 친구들과 어른들의 분쟁이 다분했습니다. 하지만 작은 눈으로 인해 매사에 소극적이고 사람들 만나기가 꺼렸습니다.. 큰 맘 먹고 더워지기 전에 수술 하자는 부모님과 병원에 들렸고.. 안검하수라고 눈뜨는 근육힘이 약해서 눈이 더 작아보인다고 했습니다. 사실 쌍커플이 엄는 눈이라.. 속눈섭이 눈을 찔러 안과에서도 수술을 해야 좋을것 같다고 했지만 겁이 많아 선듯 하지 못했었는데.. 병원에서 안검하수라는 말을 듣고.. 정말 해야겠 구나 라는 생각을 하고 예약을 했습니다.. 병원도 무던히 많이 다녔었는데.. 실장님과 선생님이 딱 맘에 드는 곳이 있더라구요.. 수술날 너므 떨리고 그랬는데.. 실장님도 손을 꼭 잡아주시고.. 선생님도 안심하라고 해서 긴장 풀고 수술 했습니다.. 마취를 해서 그런지 아픈건 하나도 느끼지 못했는데.. 힘은 들더라고요.. 병원에서 3일동안은 냉찜질.. 3일동안은 온찜질을 해야 붓기도 빨리 가라안고 멍도 빨리 빠진다고 해서.. 하루종일 냉찜질 온찜질 무던히도 열심히 했습니다. 지금은 이제 2주 정도가 지났는데.. 워낙 눈에 붓기가 늦게 빠지는 체질이고 눈물도 많아서 아직 붓기는 많이 빠지지 않았어요.. 하지만 처음에 비해 눈도 커지고 예뻐진것 같아요.. 거울을 볼때바다 아직은 두 쏘세지가 나란히 있지만 붓기 빠지면 정말 예뻐질꺼 같습니다.. 붓기 빠지면 사람들 만날때도 자신 있을 꺼 같습니다. 큰맘 먹고 눈수술 했는데.. 처음에는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눈의 붓기가 빠질 그날을 기대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