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china
Vietnam
닉네임 임선하
등록일자
수술부위 eye
후기제목 [성형수기]수술한지 벌써 4개월.^^

[본 내용은 이민구원장님 싸이월드에 남겨진 수술후기를 홈페이지로 옮겨 놓은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4월12일에 수술을 했으니...

벌써 4개월이 되었어요.

수술하기 전에 진짜 마니 긴장하고 걱정했었는데...

예약하고도 몇번이나 "안할래" 소리를 했는지 몰라요.ㅋ

성형한다고 하면 반대하는 부모님도 많다는데...

저는 부모님이 자꾸 하자고 해서 한 경우거든요.^^;;;;;

수술하는 날. 엄마랑 같이 가면서 계속 발을 동동...ㅎ ㅔㅎ ㅔ

제가 워낙 겁이 많고 엄살쟁이로 이름 났거든요.

예방주사도 울면서 맞았던...기억이...^^

엄마랑 헤어져서 수술실로 들어갔을 때..ㅠㅠ

정말 저절로 눈물이....심장도 콩닥콩닥.

계속 눈물 흘리고 있으니 간호사쌤이 손을 잡아주시고

긴장 풀라고 계속 말도 시켜주시고. 팔을 주물러 주셨던 것 같네요

그러다가 마취주사 맞고. 그담에 기억이 없습니다.ㅋ

잠에서 깨어나니 사람들 소리가 나고 내앞은 캄캄. 어디론가 이동중

그건 수술이 끝나고 눈은 찜질팩으로 가려져 회복실로 이동하는

것 이었습니다. 회복실에 오니 엄마 목소리가...으 ㅎ ㅏ 방가움.

회복실에 한시간?? 쯤 누웠다가 집에 온 듯 합니다.

붓기가 빨리 가라앉으려면 찜질을 열씨미 해야한다는 소리를 듣고

밤낮으로 찜질 무쟈게 열씨미 했습니다.^^

넘 열씨미 누워 있던 덕에 허리가 아푸긴 했지만요.ㅋ

아직 앞트임한 흉터가 붉게 보이긴 하지만 화장하면 괜찮아요.

빨리할 껄 후회를 하고 있죠.^^

주변에서도 다들 잘 되었다고 부러워 합니다. 뿌듯뿌듯.

마취주사만 독감주사쯤? 아팠고. 수술 때문에 아팠던 기억은....

전혀 없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날 때도 그냥 답답한 정도의 기분?

정말 아팠던 기억이 없네요~^^

원장님 너무 감사해요~~♡

참! 상담실장님이랑 간호사쌤도 넘 예뿌세요~

제가 여기에서 수술을 한 이유 중에 한가지이기도 하지요.^^

크 ㅎ ㅣㅎ ㅣ///

더위는 몇일만 더 버티면 살만할 꺼라고 하네요~

쫌만 더 힘내세요~~~^^





‘싸이월드바로가기’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840(신사동 598번지)압구정서울성형외과의원
사업자번호:211-09-45162 대표자: 이민구 ⓒSeoul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