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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기]돌출입,사각턱,광대뼈 수술 6일째-걱정말고 하세요
친구가 보내는 멜도 답을 잘 안하는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막연히 생각만 하던 수술에 대해 친구말이 그렇게 고민 하며 바쁜세상 살지 말구 잘알아보구 수술하라는 말한마디에 주사도 겁내던 제가 겁도 없이 병원을 찿아 다녔지요.압구정 유명하다는 성형외과는 다 다녔습니다.
근데 왠지 믿음이 들지 않았어요.다들 장삿속 같구..
인터넷으로 박상훈성형외과 홈페이지를 보면서
선생님의 꼼꼼함과 자상함이 저를 안심시키고
인터넷보다가 바로 달려와 상담을 했습니다.
그리곤 제가 느끼기도 너무 쉽게 결정을 했지요.
선생님의 자상하고 믿음가는 설명덕분과 안실장님의 친언니처럼 걱정해주고 살펴주시는 설명에 저는 수술의 아픔 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어요.
그렇게 결정후 빨리빨리
진행 11월 8일 드디어 수술
제경우의 수술은 대공사라 오래 걸리고 마취에서 깨어나 비몽사몽
그떄부터 밀려오는 후회 내가 미쳤지 얼굴이 기형도 아니고 죽을 병도 아닌데
이돈으로 다른 좋은 일을 하지 ...미쳤어미쳤어 가 계속 떠오르고 부기로 코가막히고 거울을 못보는 상황(주변사람들이 나중에 보라고 하데요..)에서 코속에 끼워진 호수(숨이 막히는걸 막아주는 호수가 저는 답답함의 원인이라 생각했지요..)
며 목도 아파 숨이 안쉬어지고 무섭고 그날 밤이 참 길었습니다.
제가 너무 겁먹은 상태라 더그랬던것 같아요.
그긴밤을 조미향(? 성함을 정확히 몰라요죄송 ^^)실장님과 함께보내며
실장님과 주변사람에게 짜증도 막 냈습니다.부끄부끄.. ^^*
내일이면 좋아진다는 말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이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고
그 긴밤 이후 얼굴에 칭칭 있던 붕대를 풀고
귀에 호스를 빼고 바이탈사인을 살피는 센서와 소변줄을 빼니 조금 살겠더군요.
하지만 엄청부은 얼굴땜에 여전히 숨쉬기가 곤란 마취때의 호스로 목의 통증
그날도 계속 후회 속상하다며 선생님께,실장님들께 징징 대고
밤새 조실장님을 괴롭히고 이러다 죽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숨을 쉬기가 힘들었지요 하지만 저의 경우는 조금더딘경우고 그래서 수술 3일부터 코로 숨쉬기는 많이 편해졌어요.지금 생각해보면 맘을 편히 먹구 그저 지독한 코감기에 거린거라고 생각하면 될것을...
그리고 뼈를 깍는데 하나도 안아프길 바라면 바보지요
근데 상상만큼은 아니구요
사랑니 빼고 나서 잇몸살?..
어쨋든 그렇게 징징 거리면서 퇴원도 거부 결국은 그병실없는 상황에서도 이틀을 더 있다가 오늘 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정말 선생님의 말씀처럼 나아지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월요일 병원가야하는데 더 부끄럽군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서리..
얼굴은 붓고 멍이 들어 퍼렇고 땡김이같은걸 둘러서 슈렉같지만
집에와 정리하고
점심 만들고 하다보니 휠신 좋답니다.
다만 아직 머릴못감아 그게 조금...
낼은 미장원에 가려구 쪽지를 써야해요
많이부어 아직 얼굴윤곽은 없지만 예전의 사나운 얼굴이 아닌
조금은 귀여운얼굴이예요
워낙 코가 낮고 (그래서 이렇게 안면 윤곽을 잡았어요 곧 코도 합니다.)
해서 저팔계같지만 이젠 맘이 편해요
수술하시고 괴로운 첫밤을 보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수술후기보면서 많은 안심이 되었어요.
그럼 치료때 뵐께요 틈이나면 또 글올리지요.
p.s:이름은 모르지만 입원실층의 피부과 간호사분들 같은데
노란옷입으신 두분 너무고마워요
정말 불안할떄 다정하고 따뜻하게 안부를 물어주고
특히 안경쓰고 머리긴 언니 정말 고마워요.
조 실장님께도 너무 감사하구요 밤새 썩션하느라 잠한숨 못주무시고..,
병실여기 저기 살펴주시고 농담건네시던 김실장님도 너무 고맙구요.
다정하게 손잡아주시고 위로해 주시던 안실장님도 너무 고마워요.
박 선생님요? 말해뭣합니까..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아침에 선생님의 미소와 바쁜 수술 스케줄에 피곤해진 얼굴을 뒤로 감춘채
환하게 웃어주시는 얼굴 뵙고 나면 아픈것도 나아졌답니다. 그
외 많은 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옆에 입원해 있던 다?양의 어머니께도 넘 감사드리고요
제걱정을 많이 해주셨거든요..
그럼 이만 변신의 날을 기다리는 징징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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