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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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가슴성형후기]이젠 자신있어요^^

지난해 6월 친언니가 가슴수술을 결심하고 수술을 했어요..서울성형외과에서요.. 그때 까지만해도..연예인들이나 하는 수술이려니 생각했었죠..언니가 큰맘먹고 수술하는걸 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했어요..그이후에 점차 모양도 예뻐지고 자신감이 생긴 언니를 보고 저도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2월 3일 저녁에 수술을 했으니까 이제 몇일 있으면 벌써 한달이네요..^^ 언제아팠나 싶기도 하고..거울볼때마다 즐겁기도하고..예전에 예뻐서 샀지만 너무 커서 못했던 브라들을 입어볼때 기분이 너무 좋답니다. 참 많이 알아봤었어요.. 수술전날 금식하고 다음날 저녁에 수술을 했습니다. 스무살이후 작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 가슴이 너무 없다는걸 느끼고 수술이 절실했었기 떄문에 통증쯤은 견뎌낼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올해 나이 스물일곱 일곱됐습니다) 다음날 퇴원해서 집에까지 데려다 주셔서 너무 편히 왔습니다. 집에 가는길 너무 걱정됐었는데 아저씨꼐서 어찌나 운전을 편안히 해주셨는지 고맙습니다^^ 집에와서 명절내내 쉬니까 출근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10일째되는날 실밥뽑고 맛사지 받고..어제는 세번째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부기도 빠져서 지금은 자연스럽고 부드럽답니다. 겨드랑이 흉터도 잘 아물어서 한두달후면 겨드랑이에 있는 주름처럼 보일꺼같아요..여름때마다 뽕브라때문에 맺히는 땀하고도 이젠 안녕이구요. 가슴이 작아서 꼬~옥 하고다녀야만했던 뽕브라하고도 이젠 안녕이에요ㅋㅋ 지금은 브라안해두 자신있게 가슴펴고 다닐수 있게되었거든요. 새로생긴 자신감에 비하면 수술비용은 문제가 안되는것 같아요. 꼭 수술을 하시려거든 유방암검사까지 다 해주고 안전을 먼저생각하는 서울성형외과에서 하세요..전 진짜 잘했다..싶거든요.. 곧 여름이 다가오잖아요..지난 여름은 점차 잊혀질꺼같애요.. 꼭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싶어서가 아닌 나의 자신감을 위해서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제가 올린글이 갈팡질팡하시는 여성분들께 작은 도움이 됐음 싶네요.. 이민구 원장님 이현주 실장님 맛사지 해주시는 언니..감사합니다. 빨리 여름이 와서 얇은 옷을 입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