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서울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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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제목	[성형수기]축소수술 .......^.^

가슴이 작은 것도 고민이지만 큰것도 얼마나 불편한지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사춘기 부텀 가슴이 넘넘 커직 시작했는데 20대가 되서는 늘어지기 까지 해서 몸매는 좋은데 꽉끼는 옷을 챙피해서 못입었어요. .......... 흠! 엄마도 이해를 안해줘서 얼마나 설득했는지 힘겹게 수술을 받었죠. 그러니까. 음 5개월이 지났어요. 아직 흉이 쪼글조글 하고 히멀거진 부분도 있고 발그스름한 부분도 있고 그래요. 우선 겉으로 보기엔 사이즈가 많이 줄고 가벼워서 날아갈듯 하답니다. 엊그제 무료검진 받기 위해 병원가서 옛날 사진 봤어요. 얼마나 끔찍하던지..... 가슴도 건강한 상태라고 해서 홀가분한 기분으로 나왔어요. 가슴이 커서 고민인 분들 용기를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