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이 흘러 8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처음에 수술했을때는 통증이나 움직이는 불편함이 있어서 언제 편해지나 했는데 요즘은 정말 살만하네요~
가끔 신경이 돌아오는지 찌릿한 느낌도 있고, 아침에 일어나면 가끔 묵직한 느낌도 있지만 이 또한 시간이 도와줄꺼라 믿어요~
겨절 흉터는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연고 바르고 있구요. 구형구축약은 중간에 피부트러블 부작용이 있어서
먹다 쉬었다 반복하기도 했고, 식전약은 처음먹어서 그런지 자꾸 깜빡하기도 하고해서 아직 더 먹어야하지만
다행히 3주째 연타 먹고있는데 부작용이 없어졌어요.😅 이럴수도 있나요..?ㅎㅎ
모양이나 크기는 매우 만족합니다. 한달동안 윗밴드한다고 진짜 힘들었는데 윗볼록이 없어진거보니 원장쌤 말 잘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네요ㅎ
아직 보브하고 있어서 몇컵인지는 모르겠지만 b는 나오겠죠...ㅎㅎ 얼른 일반 브라 입어보고 싶어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