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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후기를 남길 수 있을만큼 붓기가 많이 빠져서 기분이 넘나 좋네용 ㅎㅎ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써 볼게욥 !! 저는 어릴때부터 항상 "넌 코만 하면 이쁘겠다..코는.."
이라는 말과 왕코,코봉이 등등 별명도 엄청 많이 들으며 스트레스 참 많이 받았어요 ㅠㅠ 그래서 꼭 코는 하고 말겠다!!!했네요 ㅎ..
그래서 발품도 열심히 팔았는데
사실 지인들이 좋다고 한 병원이 있었기에 거기에 마음을 두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상담하러 갔을때는 별로였고
오히려 제가 맘에 들어한곳이 상담때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꼼꼼하셔서 고민안하고 그 곳으로 했구요 콧볼축소는 꼭 해야겠다 싶었는데
원장님께서도 하는게 나을거 같다는 소견이 있으셔서 콧축도 했어요
저는 붓기도 많이 없고 코피, 통증 등도 없어서
일주일때 실밥 풀고 바로 화장하고 놀러갔어요 ㅋㅋㅋ
근데 어제 코파다가 녹는실 잘못 건드려서
코피가 주르르르ㅡㄹ륵 흘러서 깜짝 놀랬어여 ㅋㅋㅋㅋ하핳 서론이 너무 길었죠 ㅠㅠ? 바로 사진 보여드릴게용 ㅎㅎ
이건 제가 심심해서 코하고 바로 만든 비교샷이에요 ㅋㅋㅋㅋ 부목빨이 있어서 차이가 커보이죸ㅋㅋㅋㅋ
내 코가 이랬다니..
퍼져있던 코가 많이 줄었어요 전 코끝을 앞으로 많이 빼서 많이 올리진 않았기때문에 밑에서 보면 어? 그렇게 안뾰족하네 하세요 주변분들은! 전 맘에 들어요 자연스러워서!
콧대는 붓기가 아직 덜 빠져서 2mm 높인건데 4mm 높인것 같아요 ㅜㅋㅋㅋ 전후사진이고 오른쪽은 실밥제거 이틀뒤!
나아졌죠 ㅎ
셀카 찍을때 ! 이건 거의 최근이에요 !
이건 측면 !! 저 잘된것 같나요? 너무 자연스럽다는 소리를 들으니 또 걱정이기도 한데 일단 전 만족입니당 ㅎㅎ
후기 쓰는것도 상당히 시간과 공이 들어가네여 ㅠㅠ 도움 많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리 하자면 콧대 2mm, 콧볼푹소 코끝은 비중격 했습니다
+)추가 콧대 절골도 약간 했어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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