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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 전!)
(당일)
(1일차)
(테이프 떼고 4일차 아침!)
무턱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전에 후기 엄청 보고 부작용 사례 찾아보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집에서 2시간 이상되는 거리라서 전화로 상담 받고 당일 방문 수술했습니다 ㅎㅎ 상담실장님께서 너무 다정하게 말씀해주시고 선생님께서도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ㅠㅠ
수술실에 들어가고 드라마에서만 볼것 같던 곳을 실제로 보니 그때서야 실감나고 아플가봐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아픈 건 팔에 주사바늘 넣을 때 뿐이고 다만 마취될 때 숨통이 조인다고 해야하나요(?) 숨막힘과 가스냄새가 막 나고 일어나니 수술이 끝나있었습니다!
아!! 4시간 전엔 금식이고 액세서리나 매니큐어도 안돼요~~ 전 그날 종일 물한모금 안 마시고 가서 목말랐어요 ㅠㅠ 수술할 때 침 억제제(?) 넣으셔서 목이 너무너무 마르고 기침도 자주 해요 ㅠㅠ 그게 가장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통증은 1도 없습니다! 걱정했는데 왜 안아프지? 했습니다 ㅎㅎ
수술 후에 가장 불편한 점은 가글... ㅠㅠ 일반 가글이 아니라 약품 가글인데 정말 미걱을 잃어버리는 맛이에요 ㅠㅠ 너무너무 가글할 때 고통스러워요 ㅋㅋㅋㅋ 또 밥 먹을 때 입을 크게 못 벌리거나 하품도 시원하게 못하는 거 정도에요 ㅎㅎ 아픈 거 하나도 없습니다!
전 원래 잘 붓는 편인데 2일차에 김구라님 턱 되고나서 3일차 오후부터 쑥쑥 빠졌스버니다 ㅎㅎ
전에 뉴라미스 1cc 맞아서 필러 녹이소 수술했구요! 일주일 이후부터는 이물감도 거의 없어요!!
전 4-5mm 넣었스버니다! 참고로 수술하고 4일후에 알바갔는데 아무도 못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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