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굼 (?) 자세한 수술 후기 ★
첫번째 사진
- 하기 전 수술날 7월 24일
두번째 사진
- 7월 30일
세번째 사진
- 8월 4일 (피부화장)
비절개눈매교정 받은지 2주 쫌 안 됐어요!! 아직 앞쪽 붓기가 덜 빠졌지만
붓기가 심하지 않은 편이라 멍도 안 들었어요.
앞으로도 더 쭉쭉 빠졌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친구랑 압구정 쪽 병원을 알아보다가 2-3곳 들렸는데
제 친구가 소개시켜 준 병원이기도 하고 원장님 상담이 마음에 들어서 예약금 걸고 왔어요!!
수술하기 전 제 눈 상태는 8년 동안 써클렌즈를 껴왔던 저로서는 쌩눈으로 다니기 힘들더라고요 ㅠㅠ
무쌍치고는 큰 눈이다 매력이다 사람들은 말하지만
그건 렌즈를 끼고 화장을 한 제 모습이지 맨 얼굴이 아니자나여,,
그리고 윗동공이 살짝 가려져서 눈매교정이 필요한 눈이었어요.
따로 트임은 하지 않았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 비포 사진 찍고 원장님이랑 라인 정하고 수술하러 갔어요.
좀 두께감 있게 라인 잡아달라고 말햇고요.
사람마다 눈이 틀려서 몇mm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수술실까지 잘 될거라고 응원해주시던,
마취직전까지 제 손 잡아주신 실장님 덕에 안심하고 수술할 수 있었어요!